청장년 발달장애인, 설맞이 지역주민들에게 새해인사 나눔행사로 훈훈
페이지 정보
작성자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4-02-26 10:50본문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설날을 맞이하여 청장년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2월 7일, 8일에 걸쳐 명절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7일에는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했으며, 8일에는 한복을 입고 직접 지역주민들을 찾아 다니며 식혜 나눔을 하는 등 새해맞이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절체험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는 "전통의상인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어 좋았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식혜 나눔을 받은 지역주민들은 "복지관에서 새해 인사를 전해줘서 감사하며, 갑진년에는 더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복지관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전윤주(성민)는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주민의 벗이며, 굿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복지관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