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둥근나래꿈여성홈, 밝은집, 삼정원, 이리자선원, 창혜원, 청록원, 훈훈한집은 

장애인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 및 자립지원을 위한 ‘자립생활 권리 지원 협약’을 

2023년 6월 9일(금)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체결하였다.

‘자립생활 권리 지원 협약’은 성인장애인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자립지원을 위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협약이다.

이날 총 8개소 시설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 관련 담당자 및 이용자를 포함하여 40여명이 참여하여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 완전하고 보편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윤주 관장은“장애인의 주거결정권 보장 및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통해 

지역사회 내 완전하고 보편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이번 협약이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