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영화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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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댓글 0건 조회 271회 작성일 23-07-27 15:43본문
2023년 익산장애인인권영화제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5월 24일 영화 ‘평등길1110’ 상영을 시작으로, 26일 영화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까지 총 16편의 영화가 상영되었다.
올해 슬로건은 ‘별, 나도 빛난다’로 같은 하늘을 비추는 별 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영화를 상영하며 모든 상영작은 한글자막 및 화면 해설 서비스인
가치봄버전 또는 한글자막으로 구성되었다. 극장 내부는 휠체어 전용 공간이 있어 이동 편의를 보장한다.
5월 25일 ‘희안하네’, ‘장애로운 자립생활’ 이재현 감독을 초청해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산 사회복지사의 진행으로
영화 주제인 ‘탈시설’과 ‘자립’에 대해 함께 대화하는 GV(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그 외, 다양한 장애인의 삶을 다룬 ‘여우와 두루미’, ‘밤이 깊었습니다’ 영화 소개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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