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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들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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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3-04-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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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박용민)은 4월 25일(화) 성인 이용 장애인과 보호자, 인솔직원 및 자원봉사자 64명이 참여하는 이용 장애인 봄나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봄의예찬을 즐기는 봄나들이”를 주제로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관광을 진행했다.

◯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펼쳐지는 2023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충남태안에서 펼쳐지며 형형색색의 꽃들을 보면서 힐링이 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으로 봄의 예찬을 즐기기에 충분한 곳이다.

◯ 이번 나들이에 참여하는 장애인 및 보호자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하거나 타지역을 가는게 장애인에게는 특히 쉽지 않았는데 복지관의 배려로 평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곳을 이렇게 올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비록 날씨는 흐리지만 봄의예찬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고 맘껏 즐기고 왔다.”고 표현했다.

◯ 또한, 나들이를 통하여 복지관 이용장애인에게 문화여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외에도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이로 인해 장애인의 스트레스 해소 및 재활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박용민은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서 복지관 이용자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고 참신한 곳을 찾아 안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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