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주간활동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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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중도원사무처 댓글 0건 조회 484회 작성일 23-03-30 17:37본문
원광주간활동센터 개소식
관련근거: 주간 법인회의(23. 3. 7.)
일시: 2023. 3. 29.(수) 14:00
장소: 중앙교구 주차장
대상: 이용자 및 학부모, 지역협약기관, 중앙교구, 소속시설 등 70여 명 참석
내용: 익산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 원광주간활동센터 개소식
의미: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 내 통합과 조화를 향한 힘찬 발걸음
"장애인 복지의 커뮤니티 케어 확대"
익산형 장애인복지의 그물망 완성
발달장애인의 자존감 회복 및 자아실현
사)중도원이 커뮤니티 케어(지역복지)에 첫 발을 내디뎠다. 지역 발달장애인들의 주간활동을 지원하는 원광주간활동센터가 그것이다. 2023년 2월 1일, 원광주간활동센터가 개소하면서, 중도원은 장애인거주시설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장애인일자리사업 등과 함께하며 익산형 장애인복지의 그물망을 완성했다. 이는 우리 지역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익산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과제를 해결한 것이다. 중도원이 익산시의 약자 동행 행복도시를 선도하며, 성장과 순위, 수치를 넘어 사회복지의 성숙과 질높은 가치를 실천하게 됐다.
원광주간활동센터는 저소득층 발달장애인들에게는 수월한 접근성은 물론 자존감 회복과 자아실현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은 지역 내 주간활동으로 자활, 자립의 기틀을 마련한 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업을 얻어 생활하는 즉, 세금의 혜택을 받는 장애인이 아니라, 세금을 내는 장애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더 나아가 부모와 함께 생활하던 가정을 떠나,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며 자립의 독립을 꿈꿀 수 있게 됐다. 발달장애인이 부모의 허락을 받아, 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가정 생활을 하며 직장을 다닐 수 있는 진정한 장애인 복지가 가능해 진 셈이다.
원광주간활동센터의 기본 방향은 커뮤니티 케어다. 부모와 생활하는 가정과 지역을 떠나지 않고, 주간활동센터를 이용하면서 재활 활동은 물론 자아 실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런 의미에서 원광주간활동센터는 발달장애인들에게는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디딤돌(브릿지)이자, 배움터이고 안식처다.
원불교신문
https://www.w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883
전라일보 기사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88043
에이블뉴스 기사
http://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04
관련근거: 주간 법인회의(23. 3. 7.)
일시: 2023. 3. 29.(수) 14:00
장소: 중앙교구 주차장
대상: 이용자 및 학부모, 지역협약기관, 중앙교구, 소속시설 등 70여 명 참석
내용: 익산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 원광주간활동센터 개소식
의미: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 내 통합과 조화를 향한 힘찬 발걸음
"장애인 복지의 커뮤니티 케어 확대"
익산형 장애인복지의 그물망 완성
발달장애인의 자존감 회복 및 자아실현
사)중도원이 커뮤니티 케어(지역복지)에 첫 발을 내디뎠다. 지역 발달장애인들의 주간활동을 지원하는 원광주간활동센터가 그것이다. 2023년 2월 1일, 원광주간활동센터가 개소하면서, 중도원은 장애인거주시설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장애인일자리사업 등과 함께하며 익산형 장애인복지의 그물망을 완성했다. 이는 우리 지역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익산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과제를 해결한 것이다. 중도원이 익산시의 약자 동행 행복도시를 선도하며, 성장과 순위, 수치를 넘어 사회복지의 성숙과 질높은 가치를 실천하게 됐다.
원광주간활동센터는 저소득층 발달장애인들에게는 수월한 접근성은 물론 자존감 회복과 자아실현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은 지역 내 주간활동으로 자활, 자립의 기틀을 마련한 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업을 얻어 생활하는 즉, 세금의 혜택을 받는 장애인이 아니라, 세금을 내는 장애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더 나아가 부모와 함께 생활하던 가정을 떠나,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며 자립의 독립을 꿈꿀 수 있게 됐다. 발달장애인이 부모의 허락을 받아, 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가정 생활을 하며 직장을 다닐 수 있는 진정한 장애인 복지가 가능해 진 셈이다.
원광주간활동센터의 기본 방향은 커뮤니티 케어다. 부모와 생활하는 가정과 지역을 떠나지 않고, 주간활동센터를 이용하면서 재활 활동은 물론 자아 실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런 의미에서 원광주간활동센터는 발달장애인들에게는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디딤돌(브릿지)이자, 배움터이고 안식처다.
원불교신문
https://www.w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883
전라일보 기사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88043
에이블뉴스 기사
http://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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