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2024)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청룡의 기상으로 비상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심축합니다.

올해는 국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계도 예산 감축 등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기의 시대에,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습니다. 

중도원은 올해도 청룡의 기운을 받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더 높이고, 밀도있는 케어로 지역의 사회복지계를 이끌어 나겠습니다.

올 한해 후원회원님들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 그리고 지역사회 공동체가 더 따뜻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중도원
배현정(현송) 대표이사 합장